렉서스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2019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 장인정신문화를 만들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총 8개의 작품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감각’으로, 기술과 감성이 포함된 생활용품·가구·액세서리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심사결과는 12월 중순 발표 될 예정이다. 최종우승 총 4팀에게는 각 1000만원의 제작지원비와 향후 렉서스코리아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선정된 작품은 렉서스 전시장,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 라이프스타일편집샵 ‘챕터원’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2019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에서는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을 기다리겠다”면서 “렉서스와 함께 사람이 만들어 내는 가치를 추구하고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지키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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