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제네시스 브랜드 첫 SUV GV80이 여전히 위장막을 두른 채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GV80은 다음달 출시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네시스 GV80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제네시스 GV80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C필러 윈도우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윤곽을 통해 쐐기형으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GV80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br>
제네시스 GV80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제네시스 GV80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br>
제네시스 GV80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차는 최근 상세 제원이 공개된 2종의 신형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의 ‘스마트스트림 G3.5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278마력, 최대토크 60.0kgf.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스마트스트림 D3.0 엔진’ 등이 적용된다.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순수전기 모델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이 추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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