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 모닝 밴

기아가 3세대 모닝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모닝'을 공개했다. 신차는 파격적으로 변한 외장 디자인과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날 더 뉴 모닝을 기반으로 만든 밴도 함께 공개했다. 신차는 1열에만 좌석이 설치된 2인승 밴으로, 6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정성을 높이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카메라,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다만, 밴 모델인 만큼 디자인은 승용 모델 대비 떨어지는 편이다. 세 갈래 모양의 주간주행등이나 가운데를 깃게 잇는 LED 바, 독특한 모양의 LED 테일램프가 모두 적용되지 않으며, 벌브 타입의 램프가 적용된다. 승용 모델도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모닝 밴과 같은 디자인이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승용 모델과 동일하다. 최고출력은 76마력, 최대토크는 9.7kgf·m를 각각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4인치 타이어 기준 15.1km/L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