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출시…‘이제 1억원대 럭셔리카’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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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1 10:08
벤츠, 신형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출시…‘이제 1억원대 럭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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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일 신형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앞서 5월 공개된 신차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익스테리어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48V ‘EQ 부스트’로 효율성을 강화한 파워트레인, 그리고 최신 주행 보조 및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등을 탑재하며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국내 출시된 모델은 E 450 4MATIC 쿠페,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AMG E 53 4MATIC+ 쿠페 등 3종이다. 

E 450 4MATIC 쿠페
E 450 4MATIC 쿠페

E 450 4MATIC 쿠페는 스타일리시한 럭셔리 4인승 쿠페 모델이다.

외관은 AMG 라인이 적용되어 한층 스포티한 인상을 심어준다. 전면부 A자형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한 줄 루브르, 크롬 장식이 적용된 프론트 범퍼 등이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측면은 에어로다이내믹에 최적화된 쿠페 라인과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로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실내는 정전식 핸즈 오프 감지 기능이 장착된 새로운 지능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여기에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와 최신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한, 실제 주행 시 가상의 주행라인을 함께 보여주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E 450 4MATIC 카브리올레는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한 실내 공간과 안락함을 갖춘 럭셔리 4인승 오픈탑 모델이다. 

카브리올레 모델도 AMG 라인 패키지가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어 한층 더 역동적인 모습이다. 전면부는 AMG 라인 전용 다이아몬드 그릴과 프론트 범퍼가 눈길을 끈다. 새롭게 디자인된 멀티빔 LED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이 스포티한 감성을 한껏 살렸다.

인테리어는 쿠페와 마찬가지로 신형 스티어링 휠과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감성을 자랑한다.

두 모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EQ 부스트와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3.0L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9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1kg·m를 발휘하며, 가속 시 EQ 부스트 시스템이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더해준다. 여기에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이 탑재돼 최상의 승차감과 동시에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AMG E 53 4MATIC+
AMG E 53 4MATIC+

이와 더불어 벤츠코리아는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럭셔리 감성을 보여주는 고성능 럭셔리 4인승 쿠페 AMG E 53 4MATIC+ 모델도 출시했다.

전면부는 12개의 수직 루브르로 구성된 A자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 디자인이 적용됐다. 측면에는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디자인의 20인치 AMG 5 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이 자리한다. 뒷면에는 AMG 스포일러 립과 실버 크롬 소재의 원형 트윈 테일 파이프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고성능 모델다운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D컷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레드 탑 스티치, AMG 배지 등 AMG 요소가 곳곳에 자리하며 AMG 나파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새로워진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은 주행 기능 조작을 편리하게 도와주며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두 개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신차는 3.0L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3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48V EQ 부스트가 가속 시 22마력을 보태준다. 또한, 정교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함께 탑재돼 주행 시 민첩성과 안정성이 향상되었으며, 코너링과 제동 시 롤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더욱 더 안락한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E 450 쿠페가 1억60만원, E 450 카브리올레가 1억660만원, AMG E 53 모델이 1억1540만원 등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새로운 형태의 아방가르드를 구현한 모델로, 특별하고 남다른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과 태도, 심미적 혁신과 모더니즘의 정수를 상징한다”면서 “이 드림카들은 수준 높은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새로운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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