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급 세단이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독일의 한 도로에서 차세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포착됐다. 신차는 신형 S클래스를 기반으로 고급감을 대폭 더한 브랜드 최고급 세단이다.

전용 그릴 형상과 거대한 리어도어, C필러에 가려진 브랜드 로고 등이 마이바흐 S클래스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또한, 앞서 공개된 신형 S클래스의 첨단 기술과 최고급 소재가 더해져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차는 S560 및 S650 출시가 예고됐다. 특히, S650에는 S클래스 전 라인업 중 유일하게 V12 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6.0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은 621마력을 발휘하며, 2.5톤이 넘는 덩치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60mph(96km/h)까지 4초 이내에 도달한다.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이달 20일 전격 공개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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