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오는 2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판매한다. 신차는 전 세계 34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는 40대가 배정됐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외관에 인디비주얼 섀도우 라인이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플랙 테일 파이프 피니셔, 인디비주얼로 제공되는 프로즌 다크 그레이 컬러 등이 포함된다.
실내는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내장 가죽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M 전용 시트 벨트를 적용해 고성능차 고유의 감성을 녹여냈다. 차량이 340대 중 한 대라는 점을 나타낸 문구를 통해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도 더했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815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차량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국내 법인 설립 25주년을 기념한 자체 스페셜 에디션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M340i 인디비주얼 에디션, M340i 투어링, M235i 그란 쿠페 등 3개 차종으로, 오는 6월부터 매달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