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일상 생활까지 책임지는 ‘VIK 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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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6 11:33
기아차, 일상 생활까지 책임지는 ‘VIK 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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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차량 전반에 관련된 핵심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 혜택까지 제공하는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달부터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VIK 케어 프로그램은 자동차 케어와 일상 케어 두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케어의 경우 차량 외관 손상 시 무상 수리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종에 따라 중고차 가격 보장 비율을 보장해 차량 판매 및 신차 구입에 수반되는 고객 부담을 줄인다. 단, 차종에 따라 레드멤버스 포인트가 차감된다.

고객의 차량을 경매로 최고가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량 구매 후 1년간 월 납입금을 면제해준다. 또한, 1년 후 신차를 구매 시 중고차 가격을 최대 77%까지 보장한다(경차 제외).

일상 케어 항목은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등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세부적으로 전국 유명 리조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하며, 온라인 금융 범죄나 골절·화상 수술 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구성된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분들께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는 기아차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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