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현대차 비전 G 콘셉트…미래 디자인을 말하다
  • 프랑크푸르트=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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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18 15:18
[프랑크푸르트] 현대차 비전 G 콘셉트…미래 디자인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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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4인승 쿠페 콘셉트카 '비전 G'를 전시했다. 이 차는 지난달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공개된 모델로, 우아한 외관을 갖췄고, 제네시스 엠블럼이 부착됐다.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특히, 이 콘셉트카의 테일램프 디자인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현대차 신형 에쿠스에도 적용됐으며, 향후 출시될 현대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현대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주도한 16번째 콘셉트카다.

외관의 경우 오버행은 짧으면서 보닛은 긴 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매끈하게 이어져다. 앞 범퍼 양쪽에는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공기 통로가 마련됐고, 문짝 손잡이는 독특하게 문짝이 아닌 차체 옆면에 붙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 및 휠 등 세부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것을 더욱 발전시켰다.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현대차 관계자는 "비전 G는 웅장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선들이 조화를 이뤄 절제된 이미지를 표현했고, 정지돼 있을 때에도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실내에는 센터에 햅틱 터치패드가 장착됐으며, 운전 중 시선분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전자의 손동작으로만 반응하는 리모트 휠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센터페시아 스크린 화면은 운전자 눈과 손의 단순하고 직관적인 움직임만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얻고 주행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파워트레인은 5.0리터 타우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 현대차 비전 G 쿠페 콘셉트 (사진=프랑크푸르트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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