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현대 신형 에쿠스, 뉘르부르크링에서 극한으로 달리는 중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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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26 12:39
[스파이샷] 현대 신형 에쿠스, 뉘르부르크링에서 극한으로 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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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에쿠스 시험주행차

현대차 신형 에쿠스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주변을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저 부드러운 승차감을 중시하던 국내 대형세단을 뉘르부르크링에서 시험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 현대차 에쿠스 시험주행차

24일(현지시각) 오전, 현대차 신형 에쿠스가 뉘르부르크링 주변을 달렸다며 모터그래프의 독일 현지 스파이가 사진을 보내왔다. 신형 에쿠스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센터에서 막바지 주행테스트를 통해 최종 튜닝을 마무리 짓는 것으로 보인다. 

▲ 현대차 에쿠스 시험주행차

특히 운전자가 레이스용 헬멧을 쓰고 있을 뿐 아니라, 전복 사고에 대비한 롤케이지까지 장착했다. 그저 천천히 달리는게 아니라 한계까지 몰아 붙이는 극한 주행까지 시도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그저 푹신한 뒷좌석용 자동차가 아니라 오너 드라이버를 만족시키는 스포티한 세팅까지 제공할 것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 현대차 에쿠스 시험주행차

스파이는 "현대차가 이런 종류의 대형 럭셔리세단을 독일에서 테스트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이전 에쿠스는 독일이나 다른 유럽에 판매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에쿠스는 앞서 몇년전 신형 제네시스가 그랬듯 유럽시장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현대차 에쿠스 시험주행차

이번 스파이샷은 기존 겨울철에 공개된 사진에 비해 월등히 많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범퍼 아래쪽에 LED 주간주행등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커진 그릴과 에어인테이크, 듀얼머플러의 형상도 명확히 드러나 보인다. 

여러가지로 볼때 이전에 비해 훨씬 젊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대폭 변경 됐다는게 가장 큰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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