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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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7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7세대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는 최근 BMW 디자인 트렌드에 맞게 내외관을 다듬고, 전동화 기술을 적용해 효율을 높이는 한편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폭 개선했다. 파워트레인은 3가지 가솔린 엔진과 3가지 디젤 엔진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순간적으로 11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부스트 기능도 지원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에는 545e xDrive가 새롭게 추가됐다. 286마력의 직렬 6기통 엔진과 109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모델로, 시스템 출력은 394마력이다. 순수 전기모드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57km(WLTP 기준)에 달한다.

신형 5시리즈 국내 출시는 올해 4분기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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