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15대 한정’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1억3600만원부터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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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07 10:06
마세라티 ‘15대 한정’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1억36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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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가 7일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차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로 레드 & 블랙 투톤 디자인과 특화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기블리 고유의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매력을 담았다. 블랙 컬러의 외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어우러졌으며, 스티어링휠과 알루미늄 기어 시프트 패들은 카본 소재로 마감됐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은 국내 15대가 한정 판매된다. 350마력 사양의 ‘기블리 그란스포트’와 AWD 시스템이 적용된 430마력 사양의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등 두 가지 옵션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억3600만원과 1억57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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