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4 쿠페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M4 쿠페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M4 쿠페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M4 쿠페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M4 쿠페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차세대 M4가 혹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능 M 브랜드 특유의 사이드미러와 골드 브레이크 캘리퍼,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차는 한층 크기를 키운 키드니 그릴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콘셉트카 ‘BMW 콘셉트4’의 그것과 유사하다.

차세대 M4는 현행 X3 M과 X4 M에 장착된 3.0리터 직렬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해당 엔진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M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과 맞물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 이내 주파한다.

BMW는 신차 기반의 레이스카 ‘M4 GT3’를 연말경 선보인 뒤, 내년 양산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BMW 콘셉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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