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혹한 테스트 중인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W206)가 포착됐다. 이전 차량들과 달리 이번 테스트 차량은 양산형 부품이 대거 장착됐다.

전면부는 최신 브랜드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신형 S클래스와 닮은 날렵한 헤드램프가 장착될 전망이다. 후면부 또한 가로로 긴 형태의 테일램프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대·중·소’라 불리던 브랜드 패밀리룩을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인테리어는 대폭 바뀌었다. 계기판은 기존 타원형 디자인에서 직사각형 디자인으로 변했으며, 터치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실내 중앙에 자리한다. 공조기를 조절하는 부분은 해당 디스플레이와 연결돼 매끄러운 형태를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및 디젤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며, 이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AMG 모델이 추가된다.

5세대 C클래스는 연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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