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BMW M 클래스’ 5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5차전은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가 22분45초162를 기록하며, 시즌 2번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권 선수는 전 경기 연속 포디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이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 한치우 선수(22분55초546)와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22분55초692)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BMW코리아는 이번 현장에서 ‘BMW M 타운’ 파빌리온과 Z4 M40i 클로즈드 룸을 운영하고, X3 M과 X4 M 등 다양한 M 모델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