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총 300대 지원
  • 권지용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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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8 10:01
현대차,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총 3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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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쏘나타와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한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당첨된 고객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명절 귀성 차량으로 지원되는 10개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300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 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 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 좋은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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