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최대 주주인 마힌드라 그룹과 티볼리 부품을 공동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마힌드라는 쌍용차로부터 티볼리 플랫폼을 구매해 인도 현지에서 XUV300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쌍용차 2분기 전체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2.8% 감소한 3만5426대를 기록했다. 올해 연이은 신차 출시 영향으로 내수 판매 대수는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량은 급락했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