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로 인도 진출…7월 국내 출시 예고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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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0 17:26
기아차, ‘셀토스’로 인도 진출…7월 국내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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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일 인도 구르가온 에이 닷 컨벤션센터에서 ‘셀토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인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기아차의 글로벌 핵심전략차종인 셀토스는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 가치가 응축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신차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탁월한 공간활용성 등을 지향했다.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를 조합해 탄생한 차명(SELTOS) 역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활용했다.

셀토스는 올 하반기 인도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는 7월 판매가 예고됐다.

기아차는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에 연 30만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올해 1월부터 셀토스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기아차는 하반기 셀토스 런칭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토대로, 향후 3년 내 인도 시장 탑5 업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인  셀토스를 세계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 인도에서 처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셀토스만의 혁신적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기아차 글로벌 성장사에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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