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내·외관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를 출시하고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에는 신규 LED 리어 콤비램프와 퍼들램프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가 장착됐고 실내엔 LED 독서등 및 룸램프를 달았다.

또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4방향 럼버써포트, 열선 스티어링휠, 19인치 알로이휠 등을 적용했다. 이밖에 내비게이션의 가격을 40만원 인하했다고 전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모델이 2895만원, ▲모던모델이 3008만원, ▲프리미엄 모델이 3200만원이다. (세제혜택 후 판매 가격임)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