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전국 BMW 및 미니 서비스센터에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BMW M 퍼포먼스 파츠와 미니 JCW 액세서리는 25% 할인해주며, 그 외의 BMW와 미니의 액세서리는 20% 할인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 퍼포먼스 파츠는 이번 캠페인에서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 엔진 출력을 약 20마력 향상시키는 파워킷 그리고 BMW M의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에어로다이내믹 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모두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준비할 수 있도록 BMW 윈터 휠, 타이어 세트를 25% 할인 판매하며, 행사를 통해 서비스센터에서 무료 탈·장착 서비스와 교환 휠·타이어 세트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BMW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일부 오리지널 타이어도 할인한다.
이 밖에, 차량 문을 열면 바닥에 BMW 엠블럼이나 레터링을 비춰주는 LED 도어 프로젝터, BMW 오리지널 카시트 등 액세서리 제품에 대해서도 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캠핑 등의 아웃 도어 활동을 위한 루프 액세서리를 일부 특가 판매한다.
미니는 JCW 액세서리를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미니와 유니온 잭, JCW 패턴 로고가 패키지로 들어 있는 LED 도어 프로젝터,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추가 전조등(Additional Headlight), 코트행어, 베이스 캐리어 및 미니 트레블 & 컴포트 시스템(MINI Travel & Comport System) 등의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20% 할인한다.
또, 미니의 오리지널 타이어와 사이드 미러캡 일부 제품도 한정 수량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