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쌍용차, 국산차 11월 판매조건 총정리…최대 1000만원까지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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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3 19:18
현대차에서 쌍용차, 국산차 11월 판매조건 총정리…최대 10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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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그래프는 3일, 국산차 브랜드들의 11월 판매조건을 총정리했다.

▲ 현대차 아반떼

현대차는 11월 한 달 동안 아반떼 구매 시 70만원(또는 1.9% 할부)을 지원하며, i30·i40 구매자에게는 50만원(또는 3.9% 할부)을 할인해준다. 

엑센트,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모델도 할인한다. 특히,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시 250만원(또는 1.4% 할부+100만원)을 지원하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달부터는 SUV도 할인에 들어간다. 투싼ix·싼타페·맥스크루즈 구형 모델 구매자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해준다.

▲ 기아차 K5·K7 하이브리드

기아차는 모닝 구매 시 60만원(또는 1.4% 할부)을 지원하며, K3는 50만원(또는 3.9% 할부+3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K5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또는 1.4% 할부)을 지원하며, LPi 모델은 50만원(또는 3.9% 할부+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10%(또는 1.4% 할부+5% 할인)를 할인해준다.

이 밖에, K7은 30만원, K7 하이브리드는 100만원을 지원해주며, K9은 5%를 할인해준다.

▲ 쉐보레 카마로. 2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한국GM은 차종과 생산시점별로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스파크 구매자에게는 70만원을 지원하며, 선납금과 할부 개월수에 따라 무이자~6.6% 할부를 제공한다. 또, 2014년형 아베오 구매 시 50만원과 3.9~6.6% 할부를 지원하며, 크루즈는 90만원과 무이자~6.6% 할부를 제공한다.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90만원 할인과 1.9~6.6%할부를 제공한다. 디젤 모델의 경우, 30만원 할인과 3.9~6.6% 할부를 지원한다.

2014년형 알페온은 현금 150만원, 1.9~6.6% 할부를 지원하며, 2015년형은 50만원 현금 할인과 3.9~6.6% 할부를 제공한다. RV 모델인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은 차종별로 70~120만원을 할인해주며, 무이자~6.6% 할부를 지원한다.

스포츠쿠페 카마로는 200만원을 할인해주며, 6.6% 할부를 제공한다.

▲ 르노삼성 SM5

르노삼성차도 3일, 11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이달부터 르노삼성차는 QM3를 제외한 전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재구매 할인을 제공한다.

르노삼성 SM3 네오를 현금 구매 시 30만원(또는 3.9~5.5% 할부)을 할인해주며, SM5 가솔린 모델은 70만원(또는 1.9~3.9% 할부), 디젤 모델은 30만원(또는 4.99% 할부)을 지원한다.

SUV QM5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준다.

▲ 쌍용차 코란도C

쌍용차는 11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쌍용차 재구매자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모델별로 타겟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W 등 RV 차량 구매 시 모델별로 노후차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코란도C와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자에게는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코란도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스타일패키지2 옵션을 무상으로 달아주며, 할부 개월수에 따라 2채널 블랙박스도 제공한다. 사회초년생, 여성운전자가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나 렉스턴W 구매자에게는 유류비 50만원을 제공하며, 3.9~6.9% 할부를 지원한다.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 V8 5000 구매자에게는 유류비 1000만원을 지원하며, CW600, CW700을 정상할부로 구매 시 유류비 100만원을 제공하며, 또, 체어맨H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을 지원한다.

아래는 국내브랜드별 11월 판매조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산차 11월 판매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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