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럭셔리 EV 끝판왕’ 벤츠 EQS 혹한 테스트 중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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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5 13:39
[스파이샷] ‘럭셔리 EV 끝판왕’ 벤츠 EQS 혹한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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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QS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br>
메르세데스-벤츠 EQS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벤츠 EQS가 북유럽 지역에서 혹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QS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비전 EQS’의 양산형 모델로, S클래스의 순수전기차 버전이다.

전면부는 커다란 헤드램프가 눈길을 끈다. 전체적인 램프 윤곽은 신형 CLS와 비슷하며, 같은 EQ 디비전 소속인 EQC와 패밀리룩을 갖출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QS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벤츠 EQS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S’란 이름에 걸맞게 긴 휠베이스를 자랑한다. 복잡한 내연기관이 빠진 전기차는 한층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EQS는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더 광활한 실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측면에서 눈에 띄는 점은 뒷창문이 매우 작다. 리어 도어에 쿼터글래스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프레임리스 도어임을 유추할 수 있다. 이는 신형 CLS와 비슷한 구조다.

메르세데스-벤츠 EQS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벤츠 EQS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후면부는 아직 완성이 덜 된 모습이다. 임시로 장착된 리어램프는 흡사 르노삼성 SM7을 연상케 한다. 이외 전기차임에도 머플러 디자인을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양산형 모델에서 EQC와 유사한 띠 형태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EQS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br>
메르세데스-벤츠 EQS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콘셉트카 비전 EQS는 전륜과 후륜 각각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차체 바닥에 일체화된 배터리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77.5kgf.m를 발휘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700km에 달한다(WLTP 기준).

양산형 EQS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갖출 전망이다. 신차는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EQS 콘셉트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EQS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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