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만든 긴급구조차…카리스마 넘치는 ‘역대급 포스’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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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2 15:00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만든 긴급구조차…카리스마 넘치는 ‘역대급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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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의 구난차 버전이 포착됐다.

독특한 데칼로 치장한 우루스는 충격방지용 범퍼와 윈치를 달고, 스페어 타이어 및 추가 조명이 달린 루프랙을 설치해 전형적인 구난차 형태를 갖췄다. 해당 차량은 테스트카의 혹서 및 혹한 시험을 보조하는 구난차로 특수 제작됐다.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kgf·m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우루스는 구난차로서 부족함 없는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우루스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200km까지 12.8초만에 도달한다. SUV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도는 305km/h에 달해 가장 빠른 SUV로 알려졌다. 신차의 기본 가격은 2억500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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