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전시 및 시승 이벤트 등을 강화한다.

한국GM은 그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하던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전시 이벤트를 부산과 대전 등 전국으로 확대한다. 전시 이벤트는 현장 시승까지 가능하며, 시승 시 동승한 전문 매니저로부터 차량 특장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핼러윈데이를 맞이해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 마련된 핼러윈 스튜디오에서 ‘트래버스∙콜로라도 할로윈 특별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는 ‘쉐보레 레전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2018년 이전 출시된 쉐보레 SUV 및 트럭을 수입해 보유하고 있는 오너들의 사연을 받고, 쉐보레 픽업트럭과 SUV의 역사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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