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쌍용차·포드·링컨 4종 5500여대 리콜…출발 지연·TPMS 결함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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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06 11:33
국토부, 쌍용차·포드·링컨 4종 5500여대 리콜…출발 지연·TPMS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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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쌍용차와 포드코리아가 판매한 4개 차종 55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쌍용차는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생산된 티볼리 4494대와 2019년 3월부터 8월까지 생산된 코란도 51대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티볼리는 ECU 문제점이 지적됐다. ECU의 비정상적인 신호로 인해 점화 시기가 지연되어 출발이 지연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코란도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회로가 누락돼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이 0으로 표시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12조의 2에 따르면 공기압 경고 장치는 40km/h부터 최고속도 범위 내에서 작동해야 한다. 국토부는 안전기준 부적합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드코리아는 수입·판매한 2014년 8월~11월 생산 포드 퓨전 213대와 링컨 789대 등 총 1002대에서 안전벨트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운전석 및 조수석의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케이블 결함으로 인해 차량이 급정거하거나 충돌해도 신체를 단단히 지탱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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