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8일,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고객 및 페이스북 팬을 초청해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진행된 이번 서비스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 프리이엄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비스 클래스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역사 소개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파트 부문 조규상 부사장의 설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앞서가는 A/S 기술력과 서비스, 다양한 상품 등을 살펴봤다. 

또, 엔진 오일, 냉각수, 타이어 점검 등 평소 차량 관리에 필요한 팁을 실제 차량과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배우고 최신 도장 부스 및 최첨단 판금 장비, 친환경 기술 시스템 등의 서비스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 중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 고객들은 현장에서 공인 테크니션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됐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클래스는 내달 12일 방배 서비스센터에도 다시 한 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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