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1일부터 신형 코란도 가솔린 모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신차는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블레이즈 콕핏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 그래픽을 지원한다. 넉넉한 실내공간은 물론, 7에어백과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 등 첨단 차량제어 기술을 함께 갖췄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C3 2246만원~2266만원 ▲C5 2340만원~2360만원 ▲C7 2745만원~276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로 출시되는 코란도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요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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