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1만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송명훈 고객이다. 출고 차량은 MAN TGX 50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로, MAN D26 2세대 엔진과 스마트시프팅 기능이 적용돼 장거리 운송에서 고연비 및 고성능을 자랑한다.

송명훈 고객은 “장거리 운전에 필수적인 안전성과 안락함이 탁월하고, 연비가 뛰어나다는 주위 평가를 바탕으로 MAN TGX 트랙터를 선택했다”며, “1만 번째 트럭 고객이라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빨리 느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1년 설립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17년만인 올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1만대 중 트랙터가 4545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덤프와 카고가 각각 3590대, 1865대로 뒤를 이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많은 고객 분들이 만트럭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덕분에 누적 판매대수 1만대를 기록하게 됐으며,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가장 광범위한 모델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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