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르노 메간 그랜드투어…’왜건 무덤’인 국내는?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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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23 11:56
[스파이샷] 르노 메간 그랜드투어…’왜건 무덤’인 국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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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메간 그랜드투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르노 메간 그랜드투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포착됐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스페인 시에라네바다 산맥 인근에서 여러가지 테스트 중인 메간 그랜드투어 프로토타입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보냈다.

르노 메간 그랜드투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르노 메간은 세단, 해치백, 왜건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세단형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SM3의 후속 차종으로 결정됐다는 소문이 흘러나왔지만,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이를 대신해 국내 시장에는 클리오가 투입된 바 있다.

이번에 포착된 르노 메간 그랜드투어는 전작에서 적용된 르노 특유의 패밀리룩을 유지했다. 클리오와도 유사한 면이 많다.

르노 메간 그랜드투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전면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만큼 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르노 특유의 그릴 모양과 범퍼 형상이 적용됐다. 헤드램프는 2구형에서 3구형 프로젝션 타입으로 변경됐다. 또한, 전작과 달리 범퍼 그릴의 폭이 넓어지고 안개등이 보다 범퍼 끝 쪽으로 이동했다. 르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ㄷ자형 주간주행등은 여전히 유지된다.

르노 메간 그랜드투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측면도 전작과 유사하다. 도어 하단의 캐릭터라인이 차량을 한층 넓고 날렵해 보이게 한다. 범퍼 하단에 프론트 립이 전작보다 좀 더 튀어나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인치 휠은 전작과 유사하면서도 좀 더 여러 갈래로 갈라져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준다.

르노 메간 그랜드투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후면에서는 램프와 범퍼 디자인이 변경될 전망이다. 위장 래핑이 꼼꼼하게 붙어 있어 정확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그만큼 변화가 클 것으로 추측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전망이다. 외신은 신형 메간 그랜드투어에 현재와 같은 140마력, 160마력을 발휘하는 1.3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형 메간 그랜드투어는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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