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5년까지 신차 절반은 친환경차…전고체 배터리 개발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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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1 18:19
토요타, 2025년까지 신차 절반은 친환경차…전고체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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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기차 콘셉트카 (출처 : 토요타 글로벌 뉴스룸)

토요타가 전기차 로드맵을 당초 계획보다 5년 더 빠르게 앞당겼다. 

지난 2017년 12월 토요타는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생산차의 절반인 약 550만대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로 바꾸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자 계획을 앞당기기로 했다.

토요타 연구개발 책임자인 테라시 시게키 부사장은 “기존 전망보다 5년 앞당긴 2025년까지 기존 계획만큼의 전기차를 판매하기 원한다”면서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전기 자동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공개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진보가 목표치를 넘어섰다”면서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실제로 차량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요타는 전 세계적으로 엄격해져 가는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20년 초까지 10종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e-TNGA로 불리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차량이 포함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중국에서 전기차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는 토요타와 렉서스 라인업 모든 모델의 전기 버전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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