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닛산 출신 고위임원 잇달아 영입…북미 판매 회복 총력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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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9 16:42
현대차, 닛산 출신 고위임원 잇달아 영입…북미 판매 회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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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대차 글로벌 COO 호세 무뇨스 사장과 현대차 미국법인 세일즈 담당 랜디 파커 부사장
(왼쪽부터) 현대차 글로벌 COO 호세 무뇨스 사장과 현대차 미국법인 세일즈 담당 랜디 파커 부사장

현대차가 닛산 출신 고위 임원들을 잇달아 영입하고 나섰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28일(현지시간) 닛산 출신 랜디 파커를 세일즈 담당 부사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랜디 파커 부사장은 GM과 닛산에서 30여년 가량 경력을 쌓았다. 특히, 그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북미 시장에서 인피니티 브랜드의 높은 성장세를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영입된 파커 부사장은 북미 시장에서 현대차 세일즈 전략을 수립하고 딜러 네트워트를 관리한다. 

한편, 이번 파커 부사장의 영입에는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이 영향을 미쳤다. 닛산 출신의 무뇨스 사장은 5월 1일자로 현대차 글로벌 COO 겸 미주권역담당에 선임됐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판매법인장과 북미권역본부장 자리까지 겸하며, 현대차의 북미 실적 회복이란 무거운 임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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