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19 아테온 출고 개시…‘13% 특별 할인’ 4500만원에 구매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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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09 16:57
폭스바겐, 2019 아테온 출고 개시…‘13% 특별 할인’ 4500만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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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13일부터 2019년형 아테온 인도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는 5월 한 달간 13% 할인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한다.

2019년형 아테온은 그 동안 신차 인증 과정이 지연되며 고객 인도가 미뤄졌다.

2019년형 모델은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전 라인업에 추가됐으며, 프리미엄 모델의 휠 디자인이 18인치 머스캣 유광 실버 휠로 변경됐다. 최상위 라인업인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차량의 주변 상황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에어리어 뷰’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월 한 달간 아테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및 할부 계약 모두 1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년형 아테온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 5225만4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5718만8000원 등이다. 13% 할인을 적용할 경우 각각 4546만원과 497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및 보상 혜택 프로그램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과 차를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바디·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 웰컴 키트 및 블랙박스 등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2019년형 아테온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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