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사계절용 투어링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안락한 주행 성능은 물론, 우월한 타이어 수명과 향상된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갖췄다.

세부적으로 나노 프로테크 기술을 적용해 분자 간 마찰열을 감소시키고 타이어 회전 저항이 줄여 연료 효율을 높인다. 또한, 운행 중 트레드가 지면에 최대한 고르게 접촉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9mm 깊이의 트레드 설계로 타이어 수명을 늘렸고 실리카 소재 배합으로 트레드 소재가 유연해지고 젖은 노면에서 접지력 또한 향상됐다. 비대칭 중공벽 설계로 핸들 조작 시 노면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해 정확한 조향도 가능하게 한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4월 1일 국내 판매가 시작된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브리지스톤의 기존 투란자 T005A보다 15% 낮은 가격에 출시됐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투란자의 승차감을 바탕으로 긴 타이어 수명, 가격 경제성을 강화한 사계절용 프리미엄 투어링 타이어다”며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브리지스톤의 사계절용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국내 운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시켜줄 타이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