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몬자 SP1’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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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8 16:33
페라리 ‘몬자 SP1’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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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자 SP1이 지난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다.

66년 전통을 가진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50여개 국가의 기업과 단체에서 출품된 출품작 6000여개 중 66개에만 최고상인 금상을 수여한다.

1950년대 ‘바르케타’ 스타일을 재해석해 탄생한 페라리 몬자 SP1은 독특한 비대칭 레이아웃과 일체형 차체를 가졌으며, 페라리 디자인의 순수성을 표현하는 모델이다. 이 차는 이번 시상식에서 ‘완벽한 고전미에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더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한편, 페라리는 몬자 SP1 외에도 포르토피노, 488 피스타, 원-오프 모델 SP38 등이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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