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 해외에서 디자인 호평 "진보적이다"
  • 김성우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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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2 17:13
현대차 신형 쏘나타, 해외에서 디자인 호평 "진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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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디자인이 해외 자동차 매체 및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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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매체 모터트렌드는 “현대차는 기존 모델보다 더 매력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목표를 달성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카엔드라이버는 신형 쏘나타에 대한 기사에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거대한 도약을 이뤘다”며 “분수령이었던 6세대 쏘나타가 많은 찬사를 받은 이후 현대차의 중형 세단이 다시 한번 스타일로 두드러진 장점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가이드는 신형 쏘나타의 외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주간 주행등(DRL)을 꼽았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반영된 모델로, 과감한 디자인 변화가 큰 특징이다. 현대차는 오는 20일 신형 쏘나타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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