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고성능 디젤 스포츠카 '나누크 콰트로' 공개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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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2 17:45
아우디, 고성능 디젤 스포츠카 '나누크 콰트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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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지난 10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독일에서 열린 '201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나누크(nanuk) 콰트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나누크 콰트로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를 제패한 아우디의 5.0리터급 V10 TDI와 콰트로가 결합된 고성능 디젤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102.0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3.8초, 최고는 305km/h다. 또, 2톤에 달하는 무거운 차체에도 리터당 12.8km를 주행할 수 있는 효율성까지 갖췄다. 

   
▲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콘셉트카

또, 엔진을 차체 중앙에 배치했으며, 차체 높낮이를 최대 70mm까지 조절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까지 적용해 트랙과 오프로드에서 모두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지상고가 차의 속도와 내비게이션의 예측 경로에 따라 자동으로 제어되며, 운전자가 직접 3단계로 수동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테그럴 스티어링(integral steering)을 적용해 저속에서는 가볍게, 고속에서는 묵직하게 핸들이 움직이게 했으며, 콰트로 시스템과 다이내믹 스티어링이 적용됐다. 

   
▲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콘셉트카

차체 크기는 전장 4541mm, 전폭 1990mm 전고 1337mm, 휠베이스 2710mm며 차체 바디는 100%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탄소섬유강화폴리머로 감쌌다. 외관 디자인은 범퍼와 램프 등에 날카로운 직선 요소를 가미해 보다 다이내믹한 인상을 주도록 했으며, 전면에는 얇은 알루미늄으로 조각된 육각 싱글 프레임을 중심으로 전면의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대형 블레이드를 배치했다. 

   
▲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콘셉트카
   
▲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콘셉트카의 실내
   
▲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콘셉트카의 실내
   
▲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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