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크로스오버 콘셉트

아우디는 오는 13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2014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새롭게 개발한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공개한다.

이 차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등 모든 길을 능숙하게 달릴 수 있는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CLS 슈팅브레이크와 같이 일반 주행은 물로 레저 생활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 아우디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실내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에 공개되는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디자인이 차세대 TT와 Q1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차체 길이는 4200mm 가량으로 전면부 라디에이터 싱글 프레임 그릴과 램프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앞뒤 오버행을 줄이고 루프라인을 매끈하게 다듬는 등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졌다. 

▲ 아우디 크로스오버 콘셉트

아우디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자세한 제원은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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