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7일, 링컨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이라는 주제로 국내 예술계 각 분야의 선도자들과 함께하는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링컨이 최초로 선보이는 캠페인으로, 각자 다른 분야에서 창조적인 예술세계를 추구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 링컨 MKZ

포드코리아는, 세 팀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링컨 MKZ를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획기적인 예술작품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작품들은 12월 진행 예정인 ‘마스터 클래스’ 및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달 진행되는 마스터 클래스는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된 작품과 그 창작 과정을 각 아티스트가 직접 소개하는 포럼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마스터 클래스 이후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신사전시장에서 12월 말까지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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