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과 미국의 후니건 레이싱(Hoonigan Racing)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의 한 버려진 쇼핑몰에서 독특한 드리프트 영상을 찍었다.

영상 제작을 위해 닛산의 스포츠카 370Z는 무려 1000마력으로 튜닝됐고, 포뮬러 드리프트 챔피언 크리스포스버그(Chris Forsberg)와 라이언터크(Ryan Tuerck)가 370Z를 운전했다.

 

이 영상을 통해 버려진 쇼핑몰을 아슬아슬하게 드리프트하는 묘기를 볼 수 있는데, 360도 카메라 기법을 적용해 보는 이가 직접 영상의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아래는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마우스로 화면을 돌려가며 볼 수 있다. 단 PC에서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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