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V40 크로스 컨트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의 오픈을 기념해 2월 출고되는 4개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적용되는 모델은 V40 D2, V40 D2 프리미엄, S60 D2, 최근 출시한 V40 크로스 컨트리 등 3000~4000만원대의 가격을 갖춘 4개 모델이다.

금융 프로그램은 월 납입액 부담을 낮춘 유예 리스 방식으로 마련됐고, 보증 수리 연장, 네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 무상 장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해치백 V40 D2는 선수금 30% 지불 후 36개월간 월 23만9000원을 분납하면 구입할 수 있고, V40 D2 프리미엄은 선수금 30%, 월 25만9000원의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세단 S60 D2는 선수금 30%에 월 23만9000원을 지불하면 되고, V40 크로스 컨트리는 선수금 30%, 월 30만5000원에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되고, 모두 5년 10만km 보증 수리 연장 서비스의 혜택이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최근 브랜드 카페&라운지를 오픈하는 등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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