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현대차 i30의 페이스리프트 모습을 촬영했다. 이 차는 전면부 일부만 위장막으로 덮인 것으로 보아 그릴과 범퍼, 헤드램프 등 전면부만 페이스리프트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i30 페이스리프트는 제네시스나 LF쏘나타에 이은 것으로 현대차 플루이딕스컬프처 2.0에 맞는 패밀리 룩을 적용한 것이다. 모터그래프가 보유한 다수의 스파이샷에 따르면 투싼, 신형 아반떼와 i40등  출시를 앞둔 모든 차종에는 제네시스 스타일의 수평으로 두드러진 그릴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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