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레이싱팀 경기 장면
▲ 시상식 장면

한국GM은  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3일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최된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재우 선수(감독 겸임)는 배기량 5000cc 이하의 GT클래스에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를 타고 출전해 ‘폴 투 피니시(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 선수가 탄 레이스카는 일반 크루즈에 300마력 이상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1.6리터급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튜닝 모델이다. 

2014 슈퍼레이스 5라운드 경기는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쉐보레 레이싱팀 경기 장면
▲ 쉐보레 레이싱팀. 배우였던 안재모 선수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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