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하이브리드 3925만원부터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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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07 08:41
기아,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하이브리드 392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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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 신형 카니발

신형 카니발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운영하고, 승차감·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및 편의사양 추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기아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적용되던 쇽업소버를 일반 라인업에 확대 적용했다. 과속방지턱 통과 시 후석 탑승객의 멀미감을 개선하는 동시에 조향 안정성을 높여 승차감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흡차음재 보강과 소음 발생 최소화를 위한 설계 개선으로 실내 정숙성을 강화했다.

처음 도입된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4.0km/L의 연비뿐만 아니라 합산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4kgf·m(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구동모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기아 신형 카니발 인테리어
기아 신형 카니발 인테리어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도 갖췄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측방 접근차·추월시 대향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A2, 차로 변경 보조 기능 포함),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고 1열에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해 총 8개의 에어백을 탑재하는 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적용해 차량을 항상 최신의 소프트웨어로 유지하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UV-C 살균 암레스트 수납함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추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카니발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웅장한 디자인과 신규 첨단 및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대표 대형 RV로서 모든 가족 및 법인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형 카니발 트림별 가격은 9인승 3.5 가솔린 3470~4245만원, 2.2 디젤 3665~4440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47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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