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알파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9일 가평 아난티코브에서 개최한 미디어 시승 행사를 통해 신형 알파드를 공개했다. 국내 출시 사양은 지난 6월 공개된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최상위 트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다.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해 차체 강성 향상 및 소음·진동(NVH) 저감 설계를 반영했으며, 노면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서스펜션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2열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는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해 몸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했다. 또한 하단 쿠션 부분의 우레탄 소재는 체중의 압력을 분산시켜 장시간 이동 시 허리와 하체 피로도를 줄여준다. 이 밖에도 전동 다리받침, 공기압을 이용한 지압 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암레스트 부분에 내재된 폴딩 테이블, 2열 에어 커튼 등이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13.5km/L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토요타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원이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