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드러난 벤츠 11세대 E클래스, 공개 임박? [스파이샷]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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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27 08:43
거의 다 드러난 벤츠 11세대 E클래스, 공개 임박?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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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클래스(W214)가 최근 유럽 모처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촬영된 프로토타입은 거의 모든 위장막을 탈거한 상태다. 전면부와 후면 일부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그대로 노출돼 구체적인 모습을 가늠할 수 있을 정도다. 범퍼와 트렁크 리드 디테일은 여전히 파악이 어렵지만 앞서 공개된 S클래스(W223)와 유사한 모습도 관찰된다. 

AMG라인으로 추정되는 시험주행 차량의 전면부는 현행 E클래스보다 한층 스포티한 모습이다. 그릴과 범퍼 공기 흡입구는 더욱 커졌고, 헤드램프도 더욱 날렵하게 다듬어졌다. 측면에는 히든 타입 도어 캐치가 마련됐고, 테일램프도 S클래스와 비슷한 역삼각형 모양일 것으로 추정된다.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2.0리터 및 3.0리터급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이 주력이다. 외신들은 AMG C63을 통해 선보인 4기통 엔진 기반의 AMG E53과 V8 엔진 기반의 AMG E63 등 고성능 PHEV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벤츠는 상반기에 E클래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도 하반기 론칭을 위해 국내에서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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