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20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다시 한 번 포착됐다.

지난 3월에 이어 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신차는 위장막을 덜어내고 스티커만으로 모습을 가렸다. 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외형과 더불어 지난 테스트 주행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휠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당시 i30 N 휠을 신은 채 등장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새로운 휠을 장착했다.

후면부에는 한층 크기를 키운 리어 스포일러가 돋보인다. 배기구는 양쪽으로 뻗는 듀얼 타입이 아닌 우측 한쪽에만 위치한 싱글 타입이다.

파워트레인은 쏘나타 센슈어스를 통해 선보인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며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더불어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레브매칭, 능동형 가변 배기 시스템 등 고성능 기술도 대거 접목될 전망이다.

3세대 신형 i20는 당초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며 출시 또한 하반기로 미뤄졌다.

현대차 3세대 i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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