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브랜드가 24일 세계 최초로 신형 컨트리맨을 한국에서 선보였다. 이번 월드프리미어 행사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열렸다.

신차는 2세대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과 공간, 편의사양 등 전 부문에서 한층 진화했다.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추가하며 상품 선택지를 넓혔다.

신형 컨트리맨은 4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을 먼저 선보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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