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이 독일에서 공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차는 오는 7월경 출시를 앞두고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있다.

이번에 포착된 시험주행차량을 통해 신형 쏘렌토와 유사한 ‘ㄱ’자형 주간주행등을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타이커 페이스’ 디자인이 위장막 넘어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측면에서는 윈도우가 열린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루프 라인을 따라 각진 모습은 쌍용차 티볼리를 연상케 한다.

실내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듀얼 모니터가 적용된다.

신형 카니발은 현대기아차 최신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신형 쏘렌토 등에 적용된 2.2리터 디젤 엔진과 함께 3.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출시가 예정됐으며,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다만 사륜구동과 하이브리드는 만나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