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9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더 뉴 그랜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된 신형 그랜저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 등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측면부는 풍부한 볼륨감과 세련된 캐릭터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기존 디자인을 계승한 후면부는 더 얇고 길어진 리어램프를 통해 낮고 안정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외장은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히든 라이팅 타입의 주간주행등이 일체형으로 적용된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