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7 가솔린 모델 국내 출시…1억2680만원부터
  • 권지용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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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03 15:36
BMW, 뉴 X7 가솔린 모델 국내 출시…1억268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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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플래그십 SUV의 가솔린 모델 ‘뉴 X7 xDrvie40i’를 출시했다.

신차는 직렬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필요한 시간은 6.1초, 최고안전속도는 245km/h다. 이와 함께 사륜구동 xDrive를 기본 탑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22인치 휠과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 통풍 기능을 포함한 메리노 가죽 컴포트 시트,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존 에어컨, 히트 컴포트 패키지, 인디비주얼 가죽 대시보드 등 최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주행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스톱&고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더불어 스티어링 및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변경 경고, 차선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회피 보조, 측방 경고, 우선주행 경고 등이 탑재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6인승 모델 1억2680만원, 7인승 모델 1억2490만원, 그리고 M 스포츠 패키지 모델(6인승) 1억298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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