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4일 월드 프리미어 생중계 예고
  • 권지용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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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02 11:36
포르쉐 타이칸, 4일 월드 프리미어 생중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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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오는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타이칸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울, 일렉트리파이드’를 주제로, 브랜드 첫 순수전기스포츠카 타이칸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북미와 유럽,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각 행사장은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한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 나이아가라 폭포는 수력 에너지, 독일 베를린 인근 노이하르덴베르크 태양광 발전소는 태양 에너지, 그리고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약 150km 떨어진 핑탄섬 풍력 발전소는 풍력 에너지를 각각 나타낸다.

약 30분 동안 진행될 베를린 행사에서는 F1 드라이버 출신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마크 웨버가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5개 언어(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제공되는 포르쉐 뉴스(newsTV.porsche.com)를 통해 공개 무대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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